브레이브걸스, 역주행 이후 음원처럼 '서머퀸' 등극하나?

안녕하세요 잇친입니다!

 

얼마 전 역주행의 신화를 불러온 걸그룹이 있죠.

 

현재 평균 나이 28.5살로 평균 걸그룹의 나이보다는 웃돌지만

 

오히려 좋습니다(???)

 

현재의 멤버들이 예전부터 함께했던 멤버들은 아니지만 지금의 브레이브걸스는

 

총4인의 멤버로 역주행의 신화를 이끌어내었습니다.

왼쪽부터 유정, 민영, 유나, 은지 순서(출처 :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다들 아시겠지만 유정, 민영, 유나, 은지가 브레이브걸스 멤버로 활약중인데요.

 

그들은 다들 별명과 함께 '좌'를 붙여 귀여운 별명으로도 함께 불리기도 합니다.

 

유정(꼬북좌),민영(메보좌),유나(단발좌),은지(꼬북좌)로 말이죠.

 

이러한 멤버들로 2021년 롤린(Rollin)으로 역주행 신화를 이뤄낸 브레이브걸스에 대해 잠깐 이야기 해보자면

 

그들이 역주행 신화를 이루기 전 2021년 2월 23일 쯤 활동을 그만하기 위해 숙소도 정리하고 마음을 비웠다고 합니다.

 

그와중에 유튜브 채널 '비디터'라는 채널과 유튜브 알고리즘의 합작으로 브레이브걸스는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었죠. 그러다가 사람들에게 인식되어갔고 그 자체가 '밈'이 되자 모든 음원차트에서 1위를 이루었습니다.

 

(저도 유튜브 영상 봤는데 정말 힘이 나더라구요)

 

꼬북좌 롤린(출처 : 위문열차)

(특히 꼬북좌가 정말 힘들텐데 웃으며 무대를 끝까지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어찌됐든, 인고의 시간을 겪은 후 결국 모든 음원차트에서 1위를 하고,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이분들 덕분에 배우는 게 또 생기는 것 같아요)

 

그 이후에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나가며 이번에 새로운 신곡을 발표했다고 하는데요.

 

서머퀸(Summer Queen) 이라는 이름의 미니앨범을 냈습니다.

 

역주행 이후 10개월 만에 낸 앨범인데요.

 

브레이브걸스 미니앨범(출처 :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타이틀 곡으로는 '치맛바람'이라고 합니다.

 

'치맛바람'이라는 곡은 브레이브걸스 소속사 대표 '용감한 형제'(용형)이 작곡했다고 하는데요.

 

브레이브걸스는 인터뷰를 통해 용감한 형제 대표님이 자유로운 행동으로 새로운 바람이 불어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목을 지으셨다고 해서 마음에 들었고 열심히 준비했다고 합니다.

 

브레이브걸스는 해외 팬들을 위한 '영어버전'도 준비했다고 하니

 

해외 팬들도 브레이브걸스를 통해 한류의 열풍이 제목 치맛바람 처럼

 

바람이 전세계를 강타하여 브레이브걸스의 이름이 널리널리 알려지기를 바랍니다.

 

브레이브걸스 (출처 : 브레이브걸스 엔터테인먼트)

앞으로 브레이브걸스의 행보에 정말 많은 기대가 이어지는데요.

 

브레이브걸스, 이번 곡으로 진정한 서머퀸이 되기를 바랍니다.

 

화이팅!